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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가 추천합니다./내돈주고 내가 사먹은 후기45

Sunny가 추천하는 집밥보다 맛있는 한식당 집밥이 그리울때 집밥같은 한식당 외대앞역 근처 한식당입니다 나른한 일요일 오후~ 밥 차려먹긴 너무 귀찮고~인스턴트는 지겹고!!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이 그리워질 때! 집 근처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다음 지도에는 성미 칼국수&보쌈이라고 나오는데요 식당 간판은 성미식당 & 보쌈입니다.. 이름이 바뀐 거 같아요 보통 정식은 2인 이상인 데가 많은데요 여기는 정식도 1개씩 주문 가능합니다.!! 보쌈정식이랑 닭볶음탕 정식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보쌈정식! 김치도 맛있고 고기도 냄새나지도 않고 맛있습니다. 닭볶음탕 정식! 큰 감자 사이즈 반쪽이 하나 들어있고 닭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어요 여자 기준 혼자 먹기 살짝 많은 느낌~! 그래도 다 먹었습니다 국물까지~! 간이 잘 배어있고 아주 맛있습니다!! .. 2020. 6. 14.
Sunny가 추천하는 맛집 윤가네오리요리전문 날이 더워질수록 입맛이 없어지는 요즘... 늘 먹는 건 너무 지겹고 맛집을 검색하던 중 발견한 오리고깃집입니다 면목역 근처에선 꽤 유명한 맛집이더군요. 전문점답게 심플한 메뉴판 생오리 주물럭이 제일 인기 메뉴라고 하네요 생오리 주물럭 한 마리를 주문했습니다. (성인 남성 2 여성 1) 깔끔한 기본 반찬 특히나 저 미나리무침을 정말 별미입니다 오리고기와 미나리 무침을 같이 먹으면 정말... GOOD!! 짜잔~ 첫판은 사장님이 직접 고기판 위에 오리를 올려주십니다. 구워 먹는 건 알아서 셀프로!! 고깃기름에 구워진 양파와 감자는.. 언제나 맛있지요 이 가게의 또 다른 매력은 버섯!! 고기가 반쯤 익었을 때쯤 버섯을 뜯어서 넣어줍니다 추가 시 천 원입니다. 어서 빨리 익어라 익어라~ 주걱을 휘적휘적거립니다. .. 2020. 6. 8.
소 한마리 저렴하게 먹는 고깃집 추천합니다. 소 한 마리 정육식당 대학가에 있는 고깃집답게 아주 착한 가격입니다. 고기가 저렴해서 인지 인당 상차림 비용이 있어요 그래도 다른데 대비 저렴한 가격 같습니다 기본 세팅 메뉴입니다. 된장찌개는 계속 끓이다 보니 금방 짜글이처럼 되는데요 사장님이 바로바로 육수를 리필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부족한 거는 더 퍼먹을 수 있어요 생각보다 셀프코너가 부실?한거같다고 생각했는데 주방 쪽에 쌈장 초고추장 파채 양파 양파소스 등등 다 모여있어요 주방이모님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은 못 찍었네요 짜잔~ 소 한미리 가 나왔습니다 1.4 kg 44,000원! 둘이 먹기엔 좀 많은 양 같았어요 하지만 일단 먹어봅니다. 기름이 많은 차돌박이랑 기름이 거의 없는 부채살을 먼저 구워봅니다 고기 상태도 좋아 보이고 소금, 쌈장, 멸젓.. 202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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